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GM-71 TOW (문단 편집) === 특징 === '''Wire'''라는 문자에서 짐작할 수 있듯, 원래는 유선유도로 날아가는 대전차 미사일이었다. 또한 성형작약탄두 특성상 동 구경 고폭탄의 70~80%가량의 폭발력을 지니고 있기에 대전차 전투 외에도 적의 [[토치카]]나 [[벙커]] 등을 무력화시키는 데 유용한 병기다. 실제 사례로 후세인의 아들인 [[우다이 후세인|우다이]]와 [[쿠사이 후세인|쿠사이]]가 농성 중인 건물을 공격할 때, 레인저와 델타가 건물을 포위하고 지원을 온 200여 명의 101공중강습사단이 TOW를 퍼붓자 건물 내 저항이 끊겼고 그 TOW에 두 형제가 사망하였다.[* 두 형제 모두는 [[폭사|TOW 미사일에 시체가 조각조각났다.]]] 등장시기는 굉장히 오래된 물건이지만,[* [[베트남전]]부터 쓰이던 물건이다.] 1980년대에 개량된 TOW2는 탠덤 탄두[* 이중 탄두. 주 탄두에 격자를 두고 앞쪽에 보조 탄두를 둔 형태로 보조 탄두가 반응 장갑을 무력화시키고 그 사이에 주 탄두가 무력화된 장갑을 격파하는 탄두 시스템.]를 장착, 반응장갑을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최대 약 800 ~ 1,000mm의 관통력을 지니고 있다. 거기에 3,750m이라는 긴 사정거리와 오랜 기간동안 대량 생산된 덕분에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다는 것도 장점이다. 다만 가격이 싸다는 이야기는 TOW-2A에만 해당하며, TOW-2B는 상부 타격[* Top-Attack System. 전차는 피격될 확률이 적은 상부의 방어력이 제일 취약하다.]이 가능한데[* 재블린처럼 미사일 자체가 상승했다 내려찍는 방식이 아니라, 미사일이 날아가는 도중 아래에 있는 전차를 감지하면 미사일 내부에 있는 2개의 [[EFP]](Explosive Formed Penetrator.폭발성형관통자)를 아랫방향, 즉 전차의 상부로 쏴버리는 방식이다.],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린다. 또한 열상조준경이 장착되어 야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전천후 운용이 가능하다. 또한 [[FGM-148 재블린]] 같은 대전차 미사일보다 값이 훨씬 싸고 조준경은 발사시에만 필요한게 아니라 경계임무에도 유용하게 쓰인다. 왠만한 [[대전차미사일]]들이 적 기갑차량들을 감지하기 위해 조준경에 [[열상감시장비|열상 모드]]를 깔아두는 것을 보면 그냥 간이 TOD로 쓰이는 경우라고 보면 될 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